이달 전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79.7…‘하락 전환’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전북지역 백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9.7로 두 달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제조업이 84.3으로 1.5포인트 떨어졌고, 비제조업이 72.7로 2.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 변동 항목별 전망은 내수 판매가 3.9포인트, 영업 이익이 3포인트, 자금 사정이 5.3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여파로 경기전망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