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물가 3.3%↑…“18개월 만에 둔화”
입력 2023.05.02 (19:25)
수정 2023.05.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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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경남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77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료 22.5%, 도시가스 30.7%가 오르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휘발유 17.8%, 경유는 19.8% 내렸습니다.
통계청은 2021년 10월 이후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료 22.5%, 도시가스 30.7%가 오르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휘발유 17.8%, 경유는 19.8% 내렸습니다.
통계청은 2021년 10월 이후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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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물가 3.3%↑…“18개월 만에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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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9:25:02
- 수정2023-05-02 20:05:24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경남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77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료 22.5%, 도시가스 30.7%가 오르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휘발유 17.8%, 경유는 19.8% 내렸습니다.
통계청은 2021년 10월 이후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료 22.5%, 도시가스 30.7%가 오르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휘발유 17.8%, 경유는 19.8% 내렸습니다.
통계청은 2021년 10월 이후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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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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