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캔디] “이동식 과속 단속기의 비밀…142km라구요?”
입력 2023.05.02 (19:33)
수정 2023.05.02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제의 캔디' 순서입니다.
캔디(KANDY)는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의 뉴스와 특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매주 한 차례, 전 주에 화제가 됐던 콘텐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전해드릴 '화제의 캔디'는 지난 달 24일 올린 '이동식 과속 단속기의 비밀…142km라구요??'입니다.
시속 11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없는 차가 142km로 과속을 했다며 단속이 되고, 60일 간 면허 정지에 처한다는 통지를 받게 됐다는 한 운전자의 소식이었는데요,
이 뉴스 조회수가 140만 회 가까이 되고 댓글만 7천 개 넘게 달렸습니다.
자신도 비슷하게 억울한 과속 단속을 겪었다는 하소연부터 단속장비의 오류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댓글로 쏟아졌습니다.
특히 평범한 시민이 항의할 때는 꿈쩍도 않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이 단속장비에 대해 점검을 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며 비판한 댓글이 많았는데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공론화가 되기 전에는 공권력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뉴스에 이어 과거 KBS가 보도했던 전국의 교통단속 카메라 오류 사례를 모은 콘텐츠도 조회수 3만3천여 건에 100건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했습니다.
캔디(KANDY)는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의 뉴스와 특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매주 한 차례, 전 주에 화제가 됐던 콘텐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전해드릴 '화제의 캔디'는 지난 달 24일 올린 '이동식 과속 단속기의 비밀…142km라구요??'입니다.
시속 11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없는 차가 142km로 과속을 했다며 단속이 되고, 60일 간 면허 정지에 처한다는 통지를 받게 됐다는 한 운전자의 소식이었는데요,
이 뉴스 조회수가 140만 회 가까이 되고 댓글만 7천 개 넘게 달렸습니다.
자신도 비슷하게 억울한 과속 단속을 겪었다는 하소연부터 단속장비의 오류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댓글로 쏟아졌습니다.
특히 평범한 시민이 항의할 때는 꿈쩍도 않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이 단속장비에 대해 점검을 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며 비판한 댓글이 많았는데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공론화가 되기 전에는 공권력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뉴스에 이어 과거 KBS가 보도했던 전국의 교통단속 카메라 오류 사례를 모은 콘텐츠도 조회수 3만3천여 건에 100건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제의 캔디] “이동식 과속 단속기의 비밀…142km라구요?”
-
- 입력 2023-05-02 19:32:59
- 수정2023-05-02 20:54:42
새롭게 선보이는 '화제의 캔디' 순서입니다.
캔디(KANDY)는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의 뉴스와 특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매주 한 차례, 전 주에 화제가 됐던 콘텐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전해드릴 '화제의 캔디'는 지난 달 24일 올린 '이동식 과속 단속기의 비밀…142km라구요??'입니다.
시속 11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없는 차가 142km로 과속을 했다며 단속이 되고, 60일 간 면허 정지에 처한다는 통지를 받게 됐다는 한 운전자의 소식이었는데요,
이 뉴스 조회수가 140만 회 가까이 되고 댓글만 7천 개 넘게 달렸습니다.
자신도 비슷하게 억울한 과속 단속을 겪었다는 하소연부터 단속장비의 오류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댓글로 쏟아졌습니다.
특히 평범한 시민이 항의할 때는 꿈쩍도 않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이 단속장비에 대해 점검을 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며 비판한 댓글이 많았는데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공론화가 되기 전에는 공권력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뉴스에 이어 과거 KBS가 보도했던 전국의 교통단속 카메라 오류 사례를 모은 콘텐츠도 조회수 3만3천여 건에 100건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했습니다.
캔디(KANDY)는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의 뉴스와 특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매주 한 차례, 전 주에 화제가 됐던 콘텐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전해드릴 '화제의 캔디'는 지난 달 24일 올린 '이동식 과속 단속기의 비밀…142km라구요??'입니다.
시속 11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없는 차가 142km로 과속을 했다며 단속이 되고, 60일 간 면허 정지에 처한다는 통지를 받게 됐다는 한 운전자의 소식이었는데요,
이 뉴스 조회수가 140만 회 가까이 되고 댓글만 7천 개 넘게 달렸습니다.
자신도 비슷하게 억울한 과속 단속을 겪었다는 하소연부터 단속장비의 오류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댓글로 쏟아졌습니다.
특히 평범한 시민이 항의할 때는 꿈쩍도 않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이 단속장비에 대해 점검을 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며 비판한 댓글이 많았는데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공론화가 되기 전에는 공권력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뉴스에 이어 과거 KBS가 보도했던 전국의 교통단속 카메라 오류 사례를 모은 콘텐츠도 조회수 3만3천여 건에 100건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