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착한가격업소에 물품 지원 외
입력 2023.05.02 (19:35)
수정 2023.05.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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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착한가격업소 73곳에 벽걸이 에어컨과 냉장고 등 8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지급 대상업소는 음식점 59곳과 이미용업 9곳, 목욕업 1곳 등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충북 대학 잇따라 동참
충북대학교가 오늘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청주대학교와 서원대학교 등 나머지 4개 학교도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1,000원,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합니다.
시민단체 “충북 스쿨미투 학교명 등 공개해야”
충북 스쿨미투 지지모임과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성폭력이 발생한 학교 이름과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스쿨미투 학교명 비공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충북 등 6개 시·도교육청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충북교육청을 상대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공장 화재…8억 원 재산 피해
어제 옥천군 군북면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새벽,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올해 지급 대상업소는 음식점 59곳과 이미용업 9곳, 목욕업 1곳 등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충북 대학 잇따라 동참
충북대학교가 오늘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청주대학교와 서원대학교 등 나머지 4개 학교도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1,000원,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합니다.
시민단체 “충북 스쿨미투 학교명 등 공개해야”
충북 스쿨미투 지지모임과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성폭력이 발생한 학교 이름과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스쿨미투 학교명 비공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충북 등 6개 시·도교육청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충북교육청을 상대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공장 화재…8억 원 재산 피해
어제 옥천군 군북면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새벽,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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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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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착한가격업소 73곳에 벽걸이 에어컨과 냉장고 등 8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지급 대상업소는 음식점 59곳과 이미용업 9곳, 목욕업 1곳 등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충북 대학 잇따라 동참
충북대학교가 오늘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청주대학교와 서원대학교 등 나머지 4개 학교도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1,000원,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합니다.
시민단체 “충북 스쿨미투 학교명 등 공개해야”
충북 스쿨미투 지지모임과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성폭력이 발생한 학교 이름과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스쿨미투 학교명 비공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충북 등 6개 시·도교육청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충북교육청을 상대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공장 화재…8억 원 재산 피해
어제 옥천군 군북면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새벽,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올해 지급 대상업소는 음식점 59곳과 이미용업 9곳, 목욕업 1곳 등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충북 대학 잇따라 동참
충북대학교가 오늘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청주대학교와 서원대학교 등 나머지 4개 학교도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1,000원,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합니다.
시민단체 “충북 스쿨미투 학교명 등 공개해야”
충북 스쿨미투 지지모임과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성폭력이 발생한 학교 이름과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스쿨미투 학교명 비공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충북 등 6개 시·도교육청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충북교육청을 상대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공장 화재…8억 원 재산 피해
어제 옥천군 군북면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새벽,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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