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십억 투자금 챙긴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05.02 (19:41)
수정 2023.05.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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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지인 등으로부터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21년부터 2년 동안 정읍과 전주에서 지인 등 1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은 2천21년부터 2년 동안 정읍과 전주에서 지인 등 1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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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십억 투자금 챙긴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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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9:41:25
- 수정2023-05-02 20:01:51
전북경찰청은 지인 등으로부터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21년부터 2년 동안 정읍과 전주에서 지인 등 1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은 2천21년부터 2년 동안 정읍과 전주에서 지인 등 1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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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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