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기시다 7~8일 방한…12년 만 ‘셔틀 외교’ 복원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칠일부터 이틀 동안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한일 양국 셔틀 외교 복원의 의미와 배경을 짚어봅니다.

“해고당했는데 자진 퇴사?”…인격권까지 차별

오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부당한 현실도 취재했습니다.

[단독] “혼외자 친모가 대표”…경영엔 영향 없나?

셀트리온이 최근 친인척 회사라며 공시한 계열사 두 곳이 서정진 회장의 숨겨진 자녀들의 친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확인됐습니다. 셀트리온의 경영과 주주에겐 영향이 없는지, 내부 사정 취재했습니다.

[단독] 도심에 주한미군 사격장…협의는 없었다

경남 창원의 도심 한가운데에 주한미군 사격장이 건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지자체나 주민들과 협의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게차 면허도 없이 운전…안전 조치도 부실

열 살 어린이가 희생된 부산 낙하물 사고의 지게차 운전자가 사고 당시 면허도 없이 지게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임목도 쓰지 않는 등 안전 조치도 부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