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인권상,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
입력 2023.05.02 (21:43)
수정 2023.05.02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초우항텅은 1989년 천안문 사건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를 주최하며 홍콩 민주주의 투쟁을 이어온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특별상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이란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이란교사노동조합위원회가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5.18민주광장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초우항텅은 1989년 천안문 사건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를 주최하며 홍콩 민주주의 투쟁을 이어온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특별상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이란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이란교사노동조합위원회가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5.18민주광장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3 광주인권상,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
-
- 입력 2023-05-02 21:43:09
- 수정2023-05-02 21:45:29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초우항텅은 1989년 천안문 사건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를 주최하며 홍콩 민주주의 투쟁을 이어온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특별상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이란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이란교사노동조합위원회가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5.18민주광장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초우항텅은 1989년 천안문 사건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를 주최하며 홍콩 민주주의 투쟁을 이어온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특별상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이란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이란교사노동조합위원회가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5.18민주광장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