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동물원, 체험 중단·사육 환경 개선해야”
입력 2023.05.02 (21:44)
수정 2023.05.02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최근 석 달간 대전오월드와 대전아쿠아리움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동물 먹이주기와 만지기, 동물 쇼 등 체험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먹이주기 체험의 경우 먹이가 무인 판매돼 얼마나 먹였는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람객의 오락과 동물원의 이익만을 위한 체험 행사를 중단하고 종 특성에 맞춰 사육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먹이주기 체험의 경우 먹이가 무인 판매돼 얼마나 먹였는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람객의 오락과 동물원의 이익만을 위한 체험 행사를 중단하고 종 특성에 맞춰 사육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동물원, 체험 중단·사육 환경 개선해야”
-
- 입력 2023-05-02 21:44:51
- 수정2023-05-02 21:53:45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최근 석 달간 대전오월드와 대전아쿠아리움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동물 먹이주기와 만지기, 동물 쇼 등 체험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먹이주기 체험의 경우 먹이가 무인 판매돼 얼마나 먹였는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람객의 오락과 동물원의 이익만을 위한 체험 행사를 중단하고 종 특성에 맞춰 사육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먹이주기 체험의 경우 먹이가 무인 판매돼 얼마나 먹였는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람객의 오락과 동물원의 이익만을 위한 체험 행사를 중단하고 종 특성에 맞춰 사육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