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분만센터서 첫 신생아 탄생…6년 만에 지역 내 출산
입력 2023.05.02 (21:51)
수정 2023.05.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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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올해 2월,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으로 분만센터가 개소한 뒤 2달여 만인 지난달(4월) 28일, 첫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역 내 출산은 2017년 9월 홍천지역에서 분만 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뒤 6년 만입니다.
그동안 홍천지역 산모들은 산부인과가 없어 춘천 등으로 원정출산을 다녀야 했습니다.
이번 지역 내 출산은 2017년 9월 홍천지역에서 분만 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뒤 6년 만입니다.
그동안 홍천지역 산모들은 산부인과가 없어 춘천 등으로 원정출산을 다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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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분만센터서 첫 신생아 탄생…6년 만에 지역 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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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21:51:25
- 수정2023-05-02 21:55:33
홍천군은 올해 2월,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으로 분만센터가 개소한 뒤 2달여 만인 지난달(4월) 28일, 첫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역 내 출산은 2017년 9월 홍천지역에서 분만 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뒤 6년 만입니다.
그동안 홍천지역 산모들은 산부인과가 없어 춘천 등으로 원정출산을 다녀야 했습니다.
이번 지역 내 출산은 2017년 9월 홍천지역에서 분만 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뒤 6년 만입니다.
그동안 홍천지역 산모들은 산부인과가 없어 춘천 등으로 원정출산을 다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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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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