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위직 4명, 민주당 시당위원장 고소
입력 2023.05.02 (21:55)
수정 2023.05.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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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장수 시정혁신단장 등 실장급 인사 4명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명예훼손과 모욕죄 혐의로 대구경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6일 낸 논평에서 "현재 대구시정은 홍 시장과 환관 5명이 움직이고 있다"며 자신들을 환관으로 지칭해 모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6일 낸 논평에서 "현재 대구시정은 홍 시장과 환관 5명이 움직이고 있다"며 자신들을 환관으로 지칭해 모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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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고위직 4명, 민주당 시당위원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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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21:55:58
- 수정2023-05-02 21:57:54
대구시 정장수 시정혁신단장 등 실장급 인사 4명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명예훼손과 모욕죄 혐의로 대구경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6일 낸 논평에서 "현재 대구시정은 홍 시장과 환관 5명이 움직이고 있다"며 자신들을 환관으로 지칭해 모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6일 낸 논평에서 "현재 대구시정은 홍 시장과 환관 5명이 움직이고 있다"며 자신들을 환관으로 지칭해 모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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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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