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우영우’ 박은빈,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이 어때서?

입력 2023.05.03 (06:52) 수정 2023.05.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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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씨의 수상소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확하게는, 박은빈 씨의 수상소감을 향한 어느 평론가의 발언이 논란이라 봐야 할 거 같은데요.

지난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는 당시 눈물의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가 이런 박은빈 씨의 태도를 가리켜 "울고 불고 콧물을 흘렸다", "주변 모든 사람에게 절을 했다" 라며 지적했고 "18살도 아닌 30살이면 품격이 있어야 한다"면서 최우수상을 받은 송혜교 씨에게 배우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평론가의 지적이 일부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대체로 공감하기 힘든 과도한 지적이란 반응인데요.

현재 박은빈 씨의 수상 소감 동영상이 조회수 520만 회를 넘긴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평론가의 말을 듣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오히려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감동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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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우영우’ 박은빈,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이 어때서?
    • 입력 2023-05-03 06:52:25
    • 수정2023-05-03 06:56:55
    뉴스광장 1부
배우 박은빈 씨의 수상소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확하게는, 박은빈 씨의 수상소감을 향한 어느 평론가의 발언이 논란이라 봐야 할 거 같은데요.

지난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는 당시 눈물의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가 이런 박은빈 씨의 태도를 가리켜 "울고 불고 콧물을 흘렸다", "주변 모든 사람에게 절을 했다" 라며 지적했고 "18살도 아닌 30살이면 품격이 있어야 한다"면서 최우수상을 받은 송혜교 씨에게 배우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평론가의 지적이 일부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대체로 공감하기 힘든 과도한 지적이란 반응인데요.

현재 박은빈 씨의 수상 소감 동영상이 조회수 520만 회를 넘긴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평론가의 말을 듣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오히려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감동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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