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사찰,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면제

입력 2023.05.03 (08:30) 수정 2023.05.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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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이 내일(4일)부터 국가 지정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합니다.

고창 선운사와 김제 금산사, 남원 실상사, 무주 안국사, 부안 내소사, 정읍 내장사, 진안 금당사를 포함한 전북 7개 사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도 지정 문화재인 무주 백련사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화재 관람료는 천9백70년부터 통합 징수하던 국립공원 입장료가 2천7년 폐지된 뒤에도 사찰 측이 따로 받아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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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7개 사찰,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면제
    • 입력 2023-05-03 08:30:45
    • 수정2023-05-03 09:11:36
    뉴스광장(전주)
대한불교 조계종이 내일(4일)부터 국가 지정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합니다.

고창 선운사와 김제 금산사, 남원 실상사, 무주 안국사, 부안 내소사, 정읍 내장사, 진안 금당사를 포함한 전북 7개 사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도 지정 문화재인 무주 백련사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화재 관람료는 천9백70년부터 통합 징수하던 국립공원 입장료가 2천7년 폐지된 뒤에도 사찰 측이 따로 받아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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