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양광발전소 공사비 부풀려 ‘부당 대출’ 받은 15명 기소
입력 2023.05.03 (19:40)
수정 2023.05.03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공사 금액을 부풀려 태양광발전소 국가 지원 대출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시공업자와 발전사업자 등 15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공사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하는 원칙을 어기고, 공사비를 실제보다 부풀려 대출금을 최대한 늘린 뒤 이 돈으로 사실상 모든 시공 비용을 충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부당 대출금이 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사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하는 원칙을 어기고, 공사비를 실제보다 부풀려 대출금을 최대한 늘린 뒤 이 돈으로 사실상 모든 시공 비용을 충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부당 대출금이 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태양광발전소 공사비 부풀려 ‘부당 대출’ 받은 15명 기소
-
- 입력 2023-05-03 19:40:16
- 수정2023-05-03 19:49:23
전주지방검찰청은 공사 금액을 부풀려 태양광발전소 국가 지원 대출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시공업자와 발전사업자 등 15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공사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하는 원칙을 어기고, 공사비를 실제보다 부풀려 대출금을 최대한 늘린 뒤 이 돈으로 사실상 모든 시공 비용을 충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부당 대출금이 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사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하는 원칙을 어기고, 공사비를 실제보다 부풀려 대출금을 최대한 늘린 뒤 이 돈으로 사실상 모든 시공 비용을 충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부당 대출금이 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