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경찰, 지난달 대낮 스쿨존 음주운전 2명 적발 외
입력 2023.05.03 (19:57)
수정 2023.05.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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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아동보호구역 내에서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가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홍천군 북방면의 한 스쿨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60살 임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횡성경찰서도 같은날, 횡성군 안흥면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60살 임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시도지사협 “강원자치도는 권한 이양·규제 개선 시범지역”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오늘(3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개선의 시범지역으로 만들어달라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강원자치도가 지방분권 선도지역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했고, 시도와의 형평성 논란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홍천군 북방면의 한 스쿨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60살 임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횡성경찰서도 같은날, 횡성군 안흥면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60살 임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시도지사협 “강원자치도는 권한 이양·규제 개선 시범지역”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오늘(3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개선의 시범지역으로 만들어달라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강원자치도가 지방분권 선도지역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했고, 시도와의 형평성 논란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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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19:57:49
- 수정2023-05-03 20:01:42
대낮에 아동보호구역 내에서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가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홍천군 북방면의 한 스쿨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60살 임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횡성경찰서도 같은날, 횡성군 안흥면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60살 임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시도지사협 “강원자치도는 권한 이양·규제 개선 시범지역”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오늘(3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개선의 시범지역으로 만들어달라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강원자치도가 지방분권 선도지역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했고, 시도와의 형평성 논란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홍천군 북방면의 한 스쿨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60살 임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횡성경찰서도 같은날, 횡성군 안흥면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60살 임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시도지사협 “강원자치도는 권한 이양·규제 개선 시범지역”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오늘(3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개선의 시범지역으로 만들어달라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강원자치도가 지방분권 선도지역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했고, 시도와의 형평성 논란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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