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직 경찰, 만취해 킥보드 타다 사고
입력 2023.05.03 (21:50)
수정 2023.05.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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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11시 45분쯤 대구시 도남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북부경찰서 A 경사를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현재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A 경사에 대한 내부 징계를 검토 중인 가운데 올해 대구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5번째입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11시 45분쯤 대구시 도남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북부경찰서 A 경사를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현재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A 경사에 대한 내부 징계를 검토 중인 가운데 올해 대구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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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현직 경찰, 만취해 킥보드 타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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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21:50:27
- 수정2023-05-03 21:55:16
대구의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11시 45분쯤 대구시 도남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북부경찰서 A 경사를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현재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A 경사에 대한 내부 징계를 검토 중인 가운데 올해 대구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5번째입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11시 45분쯤 대구시 도남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북부경찰서 A 경사를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현재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A 경사에 대한 내부 징계를 검토 중인 가운데 올해 대구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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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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