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경북 황사 일수 평년보다 5.3일 많아
입력 2023.05.04 (21:56)
수정 2023.05.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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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 경북에 황사가 불어온 날은 모두 7일로 평년보다 5.3일이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동부 지방에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생하면서 북풍계열의 바람을 타고 모래 먼지가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평균 강수량은 평년의 58%에 그쳤고, 평균 기온은 0.7도 높았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동부 지방에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생하면서 북풍계열의 바람을 타고 모래 먼지가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평균 강수량은 평년의 58%에 그쳤고, 평균 기온은 0.7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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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대구·경북 황사 일수 평년보다 5.3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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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4 21:56:57
- 수정2023-05-04 21:58:26
지난달 대구 경북에 황사가 불어온 날은 모두 7일로 평년보다 5.3일이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동부 지방에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생하면서 북풍계열의 바람을 타고 모래 먼지가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평균 강수량은 평년의 58%에 그쳤고, 평균 기온은 0.7도 높았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동부 지방에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생하면서 북풍계열의 바람을 타고 모래 먼지가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평균 강수량은 평년의 58%에 그쳤고, 평균 기온은 0.7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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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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