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5.05 (00:31)
수정 2023.05.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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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전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며 도로를 덮쳤습니다.
거대한 사다리가 아파트 담장을 부수고 도로를 가로막은 채 쓰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아파트 10층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는데요.
당시 도로를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피해는 없었지만, 차로 여섯 개 중 다섯 개가 2시간 반 가량 통제됐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역삼동의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동안 거실 일부를 태웠습니다.
거실에 있던 멀티탭 전선이 가구에 눌려 끊기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거나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정선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바람이 초속 4.5m로 강하게 불어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는데, 헬기 7대와 대원 1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두 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누군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전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며 도로를 덮쳤습니다.
거대한 사다리가 아파트 담장을 부수고 도로를 가로막은 채 쓰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아파트 10층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는데요.
당시 도로를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피해는 없었지만, 차로 여섯 개 중 다섯 개가 2시간 반 가량 통제됐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역삼동의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동안 거실 일부를 태웠습니다.
거실에 있던 멀티탭 전선이 가구에 눌려 끊기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거나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정선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바람이 초속 4.5m로 강하게 불어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는데, 헬기 7대와 대원 1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두 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누군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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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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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5 00:31:49
- 수정2023-05-05 00:36:53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전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며 도로를 덮쳤습니다.
거대한 사다리가 아파트 담장을 부수고 도로를 가로막은 채 쓰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아파트 10층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는데요.
당시 도로를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피해는 없었지만, 차로 여섯 개 중 다섯 개가 2시간 반 가량 통제됐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역삼동의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동안 거실 일부를 태웠습니다.
거실에 있던 멀티탭 전선이 가구에 눌려 끊기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거나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정선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바람이 초속 4.5m로 강하게 불어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는데, 헬기 7대와 대원 1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두 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누군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대전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며 도로를 덮쳤습니다.
거대한 사다리가 아파트 담장을 부수고 도로를 가로막은 채 쓰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아파트 10층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는데요.
당시 도로를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피해는 없었지만, 차로 여섯 개 중 다섯 개가 2시간 반 가량 통제됐습니다.
어제 새벽 서울 역삼동의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동안 거실 일부를 태웠습니다.
거실에 있던 멀티탭 전선이 가구에 눌려 끊기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거나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정선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만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바람이 초속 4.5m로 강하게 불어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는데, 헬기 7대와 대원 1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두 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누군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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