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입력 2023.05.05 (07:17)
수정 2023.05.05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김민재의 활약 속에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입단 첫해부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바깥부터 나폴리 팬들의 응원은 시작됐습니다.
팬들은 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 깃발을 들고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
그러나 선제골은 우디네세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3분 로브리치가 오른발로 나폴리의 골망을 흔들며 일격을 가했습니다.
터질듯 터지지 않던 나폴리의 골은 후반, 오시멘이 터트렸습니다.
오시멘은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은 뒤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환호했습니다.
김민재도 톡톡히 활약했습니다.
후반 13분 우디네세의 공격을 끊어내는 등 깔끔한 수비로 팀을 지켰습니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마라도나가 활약한 1990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정복한 김민재도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김민재는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재는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리며 자신의 유럽 무대 첫 번째 시즌을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김민재의 활약 속에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입단 첫해부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바깥부터 나폴리 팬들의 응원은 시작됐습니다.
팬들은 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 깃발을 들고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
그러나 선제골은 우디네세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3분 로브리치가 오른발로 나폴리의 골망을 흔들며 일격을 가했습니다.
터질듯 터지지 않던 나폴리의 골은 후반, 오시멘이 터트렸습니다.
오시멘은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은 뒤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환호했습니다.
김민재도 톡톡히 활약했습니다.
후반 13분 우디네세의 공격을 끊어내는 등 깔끔한 수비로 팀을 지켰습니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마라도나가 활약한 1990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정복한 김민재도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김민재는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재는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리며 자신의 유럽 무대 첫 번째 시즌을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
- 입력 2023-05-05 07:17:06
- 수정2023-05-05 12:12:41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김민재의 활약 속에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입단 첫해부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바깥부터 나폴리 팬들의 응원은 시작됐습니다.
팬들은 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 깃발을 들고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
그러나 선제골은 우디네세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3분 로브리치가 오른발로 나폴리의 골망을 흔들며 일격을 가했습니다.
터질듯 터지지 않던 나폴리의 골은 후반, 오시멘이 터트렸습니다.
오시멘은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은 뒤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환호했습니다.
김민재도 톡톡히 활약했습니다.
후반 13분 우디네세의 공격을 끊어내는 등 깔끔한 수비로 팀을 지켰습니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마라도나가 활약한 1990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정복한 김민재도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김민재는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재는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리며 자신의 유럽 무대 첫 번째 시즌을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김민재의 활약 속에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입단 첫해부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바깥부터 나폴리 팬들의 응원은 시작됐습니다.
팬들은 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 깃발을 들고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
그러나 선제골은 우디네세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3분 로브리치가 오른발로 나폴리의 골망을 흔들며 일격을 가했습니다.
터질듯 터지지 않던 나폴리의 골은 후반, 오시멘이 터트렸습니다.
오시멘은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은 뒤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환호했습니다.
김민재도 톡톡히 활약했습니다.
후반 13분 우디네세의 공격을 끊어내는 등 깔끔한 수비로 팀을 지켰습니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마라도나가 활약한 1990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정복한 김민재도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김민재는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재는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리며 자신의 유럽 무대 첫 번째 시즌을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
-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신수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