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18 망언’ 전광훈 목사 조만간 소환통보
입력 2023.05.05 (21:51)
수정 2023.05.05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왜곡 발언을 한 혐의로 고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5·18 단체 관계자들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데 이어 조만간 전 목사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하고 관련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찰은 전 목사의 발언이 5·18을 왜곡·폄훼할 경우 형사 처벌하도록 한 5·18 왜곡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5·18 단체 관계자들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데 이어 조만간 전 목사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하고 관련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찰은 전 목사의 발언이 5·18을 왜곡·폄훼할 경우 형사 처벌하도록 한 5·18 왜곡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5·18 망언’ 전광훈 목사 조만간 소환통보
-
- 입력 2023-05-05 21:51:10
- 수정2023-05-05 21:54:28
5·18 왜곡 발언을 한 혐의로 고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5·18 단체 관계자들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데 이어 조만간 전 목사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하고 관련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찰은 전 목사의 발언이 5·18을 왜곡·폄훼할 경우 형사 처벌하도록 한 5·18 왜곡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5·18 단체 관계자들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데 이어 조만간 전 목사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하고 관련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찰은 전 목사의 발언이 5·18을 왜곡·폄훼할 경우 형사 처벌하도록 한 5·18 왜곡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박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