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선도도시’ 조성…2025년까지 270억 투입

입력 2023.05.05 (23:17) 수정 2023.05.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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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5년까지 270억 원을 들여 '물순환 선도도시'를 조성합니다.

이에따라 중구 남외동과 학산동, 반구동 일원에 빗물 정원, 물이 스며드는 블럭 등을 설치해 자연상태의 물 순환체계와 비슷하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도로포장이나 건물 등으로 빗물이 땅에 스미지 못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홍수가 생기고 수질이 나빠진다며, 자연상태와 비슷한 저영향 개발로 물순환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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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2025년까지 270억 투입
    • 입력 2023-05-05 23:17:43
    • 수정2023-05-05 23:29:44
    뉴스9(울산)
울산시가 2025년까지 270억 원을 들여 '물순환 선도도시'를 조성합니다.

이에따라 중구 남외동과 학산동, 반구동 일원에 빗물 정원, 물이 스며드는 블럭 등을 설치해 자연상태의 물 순환체계와 비슷하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도로포장이나 건물 등으로 빗물이 땅에 스미지 못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홍수가 생기고 수질이 나빠진다며, 자연상태와 비슷한 저영향 개발로 물순환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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