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야영객 11명 구조
입력 2023.05.07 (21:38)
수정 2023.05.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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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40분쯤 옥천군 동이면 금강 변에서 야영객 11명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옥천소방은 갑자기 물이 불어나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야영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의 민간 보트 등을 이용해 성인 7명과 아이 4명 등 11명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옥천소방은 갑자기 물이 불어나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야영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의 민간 보트 등을 이용해 성인 7명과 아이 4명 등 11명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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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야영객 1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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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7 21:38:04
- 수정2023-05-07 21:50:46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옥천군 동이면 금강 변에서 야영객 11명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옥천소방은 갑자기 물이 불어나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야영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의 민간 보트 등을 이용해 성인 7명과 아이 4명 등 11명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옥천소방은 갑자기 물이 불어나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야영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의 민간 보트 등을 이용해 성인 7명과 아이 4명 등 11명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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