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심 승하차 구역’ 67곳…7개 시·군 0곳
입력 2023.05.07 (21:52)
수정 2023.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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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구역' 안에서 통학 차량만 정차가 가능한 '안심 승·하차 구역' 설치 비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어린이 보호구역 820여 곳 가운데 '안심 승하차 구역'이 있는 곳은 67곳으로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안심 승하차 구역'은 김해가 3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남도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어린이 보호구역 820여 곳 가운데 '안심 승하차 구역'이 있는 곳은 67곳으로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안심 승하차 구역'은 김해가 3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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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심 승하차 구역’ 67곳…7개 시·군 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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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7 21:52:21
- 수정2023-05-07 22:02:04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3/05/07/40_7669508.jpg)
'어린이 보호 구역' 안에서 통학 차량만 정차가 가능한 '안심 승·하차 구역' 설치 비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어린이 보호구역 820여 곳 가운데 '안심 승하차 구역'이 있는 곳은 67곳으로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안심 승하차 구역'은 김해가 3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남도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의 어린이 보호구역 820여 곳 가운데 '안심 승하차 구역'이 있는 곳은 67곳으로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안심 승하차 구역'은 김해가 3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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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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