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증 호소 청소년 급증
입력 2023.05.08 (08:15)
수정 2023.05.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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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아동, 청소년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진단받은 아동, 청소년은 2019년 5만 4백여 명에서 2021년 6만 3천여 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준다며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진단받은 아동, 청소년은 2019년 5만 4백여 명에서 2021년 6만 3천여 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준다며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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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우울증 호소 청소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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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8 08:15:46
- 수정2023-05-08 08:37:00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아동, 청소년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진단받은 아동, 청소년은 2019년 5만 4백여 명에서 2021년 6만 3천여 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준다며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진단받은 아동, 청소년은 2019년 5만 4백여 명에서 2021년 6만 3천여 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준다며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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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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