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맑고 따스한 봄…내일 기온 더 올라

입력 2023.05.08 (17:29) 수정 2023.05.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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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비가 내린 뒤 오늘은 맑고 따스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게 드러날텐데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과 충북, 호남, 경북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져 운전 유의해야 합니다.

공기 질도 무난해 미세먼지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1도, 광주 10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구는 27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낮 기온은 점차 더 오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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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맑고 따스한 봄…내일 기온 더 올라
    • 입력 2023-05-08 17:29:47
    • 수정2023-05-08 17: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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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비가 내린 뒤 오늘은 맑고 따스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게 드러날텐데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과 충북, 호남, 경북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져 운전 유의해야 합니다.

공기 질도 무난해 미세먼지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1도, 광주 10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대구는 27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낮 기온은 점차 더 오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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