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김재원·태영호 징계 논의…중징계 가능성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열려 각종 발언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습니다. 당원권 1년 이상 정지 등 중징계 가능성도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 김남국 윤리위 제소…“투명한 거래”

국민의힘이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가상화폐 거래 내역을 공개하며 투명한 거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 협력 활성화”…중, 한미일 협력 ‘경계’

기시다 일본 총리와 경제 6단체장이 만나 양국 경제 협력 활성화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한미일 3국 간 안보 협력도 가속화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측은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텍사스 총기 난사에 한인 가족도 ‘참변’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중에 한인 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0대 부부와 3살 아이가 숨졌고, 5살 아이도 총에 맞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