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만금 유역 축산 우분 연료화 추진
입력 2023.05.08 (19:11)
수정 2023.05.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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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국립축산과학원, 전북지방환경청 등과 업무 협약을 하고 축산 우분 연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읍·김제·완주·부안 4개 시, 군과 협의체를 구성한 뒤 우분 고체 연료화 시설을 조성하고 새만금 산단 열병합발전소 3곳에 우분 연료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새만금 유역에는 하루에 우분 3천3백여 톤이 나오지만, 공공 처리시설이 따로 없어 대부분 스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새만금 수질 개선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읍·김제·완주·부안 4개 시, 군과 협의체를 구성한 뒤 우분 고체 연료화 시설을 조성하고 새만금 산단 열병합발전소 3곳에 우분 연료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새만금 유역에는 하루에 우분 3천3백여 톤이 나오지만, 공공 처리시설이 따로 없어 대부분 스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새만금 수질 개선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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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새만금 유역 축산 우분 연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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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8 19:11:46
- 수정2023-05-08 20:09:44
전라북도가 국립축산과학원, 전북지방환경청 등과 업무 협약을 하고 축산 우분 연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읍·김제·완주·부안 4개 시, 군과 협의체를 구성한 뒤 우분 고체 연료화 시설을 조성하고 새만금 산단 열병합발전소 3곳에 우분 연료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새만금 유역에는 하루에 우분 3천3백여 톤이 나오지만, 공공 처리시설이 따로 없어 대부분 스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새만금 수질 개선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읍·김제·완주·부안 4개 시, 군과 협의체를 구성한 뒤 우분 고체 연료화 시설을 조성하고 새만금 산단 열병합발전소 3곳에 우분 연료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새만금 유역에는 하루에 우분 3천3백여 톤이 나오지만, 공공 처리시설이 따로 없어 대부분 스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새만금 수질 개선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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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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