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오늘 어버이날인데요.

혹시 부모님께 전화드리셨습니까?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님과 따로 사는 가구는 일주일에 2.2회 전화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또 한달에 3.3회 만남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아주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부모님을 향한 감사를 표현하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버이날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다가기 전에 감사의 전화 한통 더 드려도 좋겠습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