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선박 사고의 27% ‘기관손상’
입력 2023.05.08 (21:58)
수정 2023.05.08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선박 운항 중에 발생한 해양 사고 가운데 '기관 손상'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의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만 5,997척 가운데 기관 손상 사고가 난 선박이 27%를 차지했습니다.
충돌 사고는 16%로 뒤를 이었고 부유물 감김 사고는 10%로 나타났습니다.
기관 사고 난 선박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어선이 2,779척, 비어선 355척, 수상레저기구 1,179척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의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만 5,997척 가운데 기관 손상 사고가 난 선박이 27%를 차지했습니다.
충돌 사고는 16%로 뒤를 이었고 부유물 감김 사고는 10%로 나타났습니다.
기관 사고 난 선박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어선이 2,779척, 비어선 355척, 수상레저기구 1,179척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근 5년간 선박 사고의 27% ‘기관손상’
-
- 입력 2023-05-08 21:58:24
- 수정2023-05-08 22:01:02
최근 5년 동안 선박 운항 중에 발생한 해양 사고 가운데 '기관 손상'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의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만 5,997척 가운데 기관 손상 사고가 난 선박이 27%를 차지했습니다.
충돌 사고는 16%로 뒤를 이었고 부유물 감김 사고는 10%로 나타났습니다.
기관 사고 난 선박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어선이 2,779척, 비어선 355척, 수상레저기구 1,179척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의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만 5,997척 가운데 기관 손상 사고가 난 선박이 27%를 차지했습니다.
충돌 사고는 16%로 뒤를 이었고 부유물 감김 사고는 10%로 나타났습니다.
기관 사고 난 선박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어선이 2,779척, 비어선 355척, 수상레저기구 1,179척으로 조사됐습니다.
-
-
강지아 기자 jia@kbs.co.kr
강지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