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릉 산불 이후 강릉지역 관광객 감소

입력 2023.05.09 (10:05) 수정 2023.05.09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4월) 발생한 강릉 산불 이후 강릉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통계 조사 결과, 지난달(4월) 강릉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모두 9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6월)까지를 '강릉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2023 강릉관광브랜드 공연 프레페스티벌과 단오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광 경기 회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강릉 산불 이후 강릉지역 관광객 감소
    • 입력 2023-05-09 10:05:44
    • 수정2023-05-09 10:24:41
    930뉴스(강릉)
지난달(4월) 발생한 강릉 산불 이후 강릉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통계 조사 결과, 지난달(4월) 강릉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모두 9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6월)까지를 '강릉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2023 강릉관광브랜드 공연 프레페스티벌과 단오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광 경기 회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