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5.09 (18:59) 수정 2023.05.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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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평가…긍정 39.1%·부정 55.5%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1%, 부정 평가는 55.5%로 나타났습니다.

이상민 탄핵 심판 시작…첫 정식 변론

이태원 참사 책임을 두고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첫 정식 변론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국회는 이 장관이 재난 예방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 장관은 예상할 수 없었던 참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주가조작’ 혐의 라덕연 체포…검찰 수사 속도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덕연 씨와 측근 변모 씨가 오늘 체포됐습니다. 핵심 인물에 대한 신병 확보가 잇따라 이루어지면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일 “안전성 평가 안 해”…한일 양국 ‘온도차’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한국 시찰단이 오염수에 대한 평가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독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우리 정부 입장과 차이가 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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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09 18:59:47
    • 수정2023-05-09 19:06:57
    뉴스 7
취임 1년 평가…긍정 39.1%·부정 55.5%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1%, 부정 평가는 55.5%로 나타났습니다.

이상민 탄핵 심판 시작…첫 정식 변론

이태원 참사 책임을 두고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첫 정식 변론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국회는 이 장관이 재난 예방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 장관은 예상할 수 없었던 참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주가조작’ 혐의 라덕연 체포…검찰 수사 속도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덕연 씨와 측근 변모 씨가 오늘 체포됐습니다. 핵심 인물에 대한 신병 확보가 잇따라 이루어지면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일 “안전성 평가 안 해”…한일 양국 ‘온도차’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한국 시찰단이 오염수에 대한 평가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독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우리 정부 입장과 차이가 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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