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전주대 청소노동자 고용 보장하라”
입력 2023.05.09 (19:11)
수정 2023.05.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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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오늘(9) 전주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노동자 정리해고를 목적으로 한 용역 입찰을 멈추고 생활임금 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전주대가 청소 범위는 늘리면서 인원을 감축해 입찰 공고를 낸 건,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해고해 비용을 줄이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소노동자 임금이 전주시 생활임금에 턱없이 모자란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전주대가 고용불안과 저임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대가 청소 범위는 늘리면서 인원을 감축해 입찰 공고를 낸 건,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해고해 비용을 줄이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소노동자 임금이 전주시 생활임금에 턱없이 모자란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전주대가 고용불안과 저임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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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전주대 청소노동자 고용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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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9 19:11:44
- 수정2023-05-09 19:14:47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오늘(9) 전주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노동자 정리해고를 목적으로 한 용역 입찰을 멈추고 생활임금 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전주대가 청소 범위는 늘리면서 인원을 감축해 입찰 공고를 낸 건,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해고해 비용을 줄이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소노동자 임금이 전주시 생활임금에 턱없이 모자란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전주대가 고용불안과 저임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대가 청소 범위는 늘리면서 인원을 감축해 입찰 공고를 낸 건,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해고해 비용을 줄이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소노동자 임금이 전주시 생활임금에 턱없이 모자란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전주대가 고용불안과 저임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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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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