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모펀드 부실 판매’ 신한은행 압수수색
입력 2023.05.09 (19:16)
수정 2023.05.09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사모펀드 부실 판매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한은행 본점을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신한은행이 '피델리스 펀드' 천8백억 원 어치를 판매하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의무를 위반하고, 만기일을 지키지 않아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펀드는 확정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됐습니다.
경찰은 신한은행이 '피델리스 펀드' 천8백억 원 어치를 판매하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의무를 위반하고, 만기일을 지키지 않아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펀드는 확정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사모펀드 부실 판매’ 신한은행 압수수색
-
- 입력 2023-05-09 19:16:38
- 수정2023-05-09 19:23:58
신한은행의 사모펀드 부실 판매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신한은행 본점을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신한은행이 '피델리스 펀드' 천8백억 원 어치를 판매하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의무를 위반하고, 만기일을 지키지 않아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펀드는 확정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됐습니다.
경찰은 신한은행이 '피델리스 펀드' 천8백억 원 어치를 판매하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의무를 위반하고, 만기일을 지키지 않아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펀드는 확정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