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4주 만에 9만 명 관람

입력 2023.05.09 (21:52) 수정 2023.05.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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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에 9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대구박물관은 지난달 개막 이후 지난 7일까지 4주간 9만 2백여 명이 전시회를 찾았으며 이는 평소보다 3배가량 많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겸재 정선이 그린 국보 '인왕제색도'는 작품 보호를 위해 지난 7일을 끝으로 전시를 마친 가운데, 오늘부터는 김규진의 '괴석도', 다음 달 13일부터는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가 차례대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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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컬렉션’ 4주 만에 9만 명 관람
    • 입력 2023-05-09 21:52:50
    • 수정2023-05-09 21:59:51
    뉴스9(대구)
국립대구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에 9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대구박물관은 지난달 개막 이후 지난 7일까지 4주간 9만 2백여 명이 전시회를 찾았으며 이는 평소보다 3배가량 많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겸재 정선이 그린 국보 '인왕제색도'는 작품 보호를 위해 지난 7일을 끝으로 전시를 마친 가운데, 오늘부터는 김규진의 '괴석도', 다음 달 13일부터는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가 차례대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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