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4월 선박 수주 중국에 밀려
입력 2023.05.09 (23:29)
수정 2023.05.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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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85만 CGT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의 76%인 141만 CGT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의 수주량은 38만 CGT에 그쳤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85만 CGT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의 76%인 141만 CGT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의 수주량은 38만 CGT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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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4월 선박 수주 중국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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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9 23:29:46
- 수정2023-05-09 23:37:02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85만 CGT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의 76%인 141만 CGT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의 수주량은 38만 CGT에 그쳤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85만 CGT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전체의 76%인 141만 CGT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의 수주량은 38만 CGT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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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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