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활폐기물 소각·매립량 2년 연속 줄어

입력 2023.05.10 (07:44) 수정 2023.05.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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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생활폐기물 소각과 매립량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4개 시, 군이 태우거나 땅에 묻은 생활폐기물은 33만 4천 백55톤입니다.

한 해 전보다 만 6천 톤, 4.8 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2천21년부터 두 해째 감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생활폐기물 소각, 매립량이 감소하면서 내년에 받을 정부 교부금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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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생활폐기물 소각·매립량 2년 연속 줄어
    • 입력 2023-05-10 07:44:11
    • 수정2023-05-10 08:08:5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생활폐기물 소각과 매립량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4개 시, 군이 태우거나 땅에 묻은 생활폐기물은 33만 4천 백55톤입니다.

한 해 전보다 만 6천 톤, 4.8 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2천21년부터 두 해째 감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생활폐기물 소각, 매립량이 감소하면서 내년에 받을 정부 교부금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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