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서 ‘금지 항생제’ 검출…“죽은 광어에 사용된 것”
입력 2023.05.10 (07:51)
수정 2023.05.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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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이 만든 사료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수협으로부터 9개 사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2개에서 사용 금지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수협을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경에 고발하고, 사료를 폐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수협 측은 검출된 성분은 사료의 원료인 죽은 광어에 사용된 항생제라며, 제조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수협으로부터 9개 사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2개에서 사용 금지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수협을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경에 고발하고, 사료를 폐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수협 측은 검출된 성분은 사료의 원료인 죽은 광어에 사용된 항생제라며, 제조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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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서 ‘금지 항생제’ 검출…“죽은 광어에 사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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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07:51:42
- 수정2023-05-10 08:16:33
제주어류양식수협이 만든 사료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수협으로부터 9개 사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2개에서 사용 금지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수협을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경에 고발하고, 사료를 폐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수협 측은 검출된 성분은 사료의 원료인 죽은 광어에 사용된 항생제라며, 제조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수협으로부터 9개 사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2개에서 사용 금지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수협을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경에 고발하고, 사료를 폐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수협 측은 검출된 성분은 사료의 원료인 죽은 광어에 사용된 항생제라며, 제조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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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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