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스토킹 중국인 유학생 벌금형
입력 2023.05.10 (07:54)
수정 2023.05.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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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대학 교수를 스토킹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도내 모 대학교 유학생인 A 씨는 2021년 12월 담당 교수가 비자 연장에 협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 교수의 휴대전화와 연구실로 120여 차례 전화하고, 불만과 항의가 담긴 이메일을 10여 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내 모 대학교 유학생인 A 씨는 2021년 12월 담당 교수가 비자 연장에 협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 교수의 휴대전화와 연구실로 120여 차례 전화하고, 불만과 항의가 담긴 이메일을 10여 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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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교수 스토킹 중국인 유학생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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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07:54:15
- 수정2023-05-10 08:16:33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대학 교수를 스토킹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도내 모 대학교 유학생인 A 씨는 2021년 12월 담당 교수가 비자 연장에 협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 교수의 휴대전화와 연구실로 120여 차례 전화하고, 불만과 항의가 담긴 이메일을 10여 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내 모 대학교 유학생인 A 씨는 2021년 12월 담당 교수가 비자 연장에 협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 교수의 휴대전화와 연구실로 120여 차례 전화하고, 불만과 항의가 담긴 이메일을 10여 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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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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