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특수 노린 과다 요금 기승
입력 2023.05.10 (08:25)
수정 2023.05.10 (0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지역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특수를 노린 과다 요금, 이른바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가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2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몰이 하면서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는 민원이 하루 1~2건씩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어제(9일)부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박람회장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등에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가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2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몰이 하면서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는 민원이 하루 1~2건씩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어제(9일)부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박람회장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등에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원박람회 특수 노린 과다 요금 기승
-
- 입력 2023-05-10 08:25:21
- 수정2023-05-10 09:32:50
순천지역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특수를 노린 과다 요금, 이른바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가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2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몰이 하면서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는 민원이 하루 1~2건씩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어제(9일)부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박람회장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등에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가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2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흥행몰이 하면서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는 민원이 하루 1~2건씩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어제(9일)부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박람회장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등에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
-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정길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