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학교 40%, 전교생 60명 이하 ‘작은 학교’
입력 2023.05.10 (08:51)
수정 2023.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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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학교 10곳 중 4곳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전체 초등학교 268곳 가운데 41%인 110곳이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23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의 중학교도 전체 128곳 가운데 26.6%인 34곳이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9곳 증가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전체 초등학교 268곳 가운데 41%인 110곳이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23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의 중학교도 전체 128곳 가운데 26.6%인 34곳이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9곳 증가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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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초등학교 40%, 전교생 60명 이하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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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08:51:25
- 수정2023-05-10 09:12:34
충북지역 초등학교 10곳 중 4곳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전체 초등학교 268곳 가운데 41%인 110곳이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23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의 중학교도 전체 128곳 가운데 26.6%인 34곳이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9곳 증가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전체 초등학교 268곳 가운데 41%인 110곳이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23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의 중학교도 전체 128곳 가운데 26.6%인 34곳이 작은 학교로 10년 전보다 9곳 증가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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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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