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잠든 음주운전자, 순찰차까지 들이받아
입력 2023.05.10 (09:42)
수정 2023.05.10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0)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교통 신호가 바뀌었지만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 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신고로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다가와 깨우자 순간적으로 놀라 자기 차 앞에 세워진 경찰차를 살짝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0)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교통 신호가 바뀌었지만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 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신고로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다가와 깨우자 순간적으로 놀라 자기 차 앞에 세워진 경찰차를 살짝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호대기 중 잠든 음주운전자, 순찰차까지 들이받아
-
- 입력 2023-05-10 09:42:34
- 수정2023-05-10 09:45:23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잠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0)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교통 신호가 바뀌었지만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 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신고로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다가와 깨우자 순간적으로 놀라 자기 차 앞에 세워진 경찰차를 살짝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0)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교통 신호가 바뀌었지만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 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신고로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다가와 깨우자 순간적으로 놀라 자기 차 앞에 세워진 경찰차를 살짝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