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의당 “골프대회 시상금 예산 기준 위반”
입력 2023.05.10 (10:00)
수정 2023.05.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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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의 시상금과 기념품 구입비가 예산집행기준을 위반했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홍준표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동호회 활동지원비로 7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지만 역시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운영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개인 취미활동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올해 동호회 활동 지원 계획도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홍준표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동호회 활동지원비로 7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지만 역시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운영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개인 취미활동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올해 동호회 활동 지원 계획도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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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정의당 “골프대회 시상금 예산 기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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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0:00:42
- 수정2023-05-10 10:06:18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의 시상금과 기념품 구입비가 예산집행기준을 위반했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홍준표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동호회 활동지원비로 7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지만 역시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운영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개인 취미활동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올해 동호회 활동 지원 계획도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홍준표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동호회 활동지원비로 7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지만 역시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운영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개인 취미활동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올해 동호회 활동 지원 계획도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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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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