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가 광주 군공항 유치 찬성 입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 저지 대책위는 오늘(10일) 함평군청 앞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투비행장은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뿜는 최악의 소음 시설로 함평이 소음 지옥이 될 것이다”며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함평군이 군공항 유치 의향서를 내면 군민 대분열의 시작점이 된다면서 군공항 이전을 계속 추진한다면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이고, 군수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궐기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청 정문까지 행진했고 ‘이상익 군수 사퇴’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기도 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 저지 대책위는 오늘(10일) 함평군청 앞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투비행장은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뿜는 최악의 소음 시설로 함평이 소음 지옥이 될 것이다”며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함평군이 군공항 유치 의향서를 내면 군민 대분열의 시작점이 된다면서 군공항 이전을 계속 추진한다면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이고, 군수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궐기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청 정문까지 행진했고 ‘이상익 군수 사퇴’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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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공항 반대 함평군민 “유치 찬성 이상익 군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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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4:48:28
이상익 함평군수가 광주 군공항 유치 찬성 입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 저지 대책위는 오늘(10일) 함평군청 앞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투비행장은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뿜는 최악의 소음 시설로 함평이 소음 지옥이 될 것이다”며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함평군이 군공항 유치 의향서를 내면 군민 대분열의 시작점이 된다면서 군공항 이전을 계속 추진한다면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이고, 군수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궐기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청 정문까지 행진했고 ‘이상익 군수 사퇴’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기도 했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함평 저지 대책위는 오늘(10일) 함평군청 앞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투비행장은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뿜는 최악의 소음 시설로 함평이 소음 지옥이 될 것이다”며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함평군이 군공항 유치 의향서를 내면 군민 대분열의 시작점이 된다면서 군공항 이전을 계속 추진한다면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이고, 군수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궐기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청 정문까지 행진했고 ‘이상익 군수 사퇴’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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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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