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임윤찬, 올가을 미국 유학, 뉴잉글랜드 음악원 편입”

입력 2023.05.10 (16:20) 수정 2023.05.10 (16: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스승 손민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따라 올해 가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9일 인터뷰 기사에서, 현재 한예종에 재학 중인 그가 손 교수를 따라 보스턴에 있는 유명 음악대학인 뉴잉글랜드음악원(NEC)으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 교수는 이번 가을 학기부터 NEC 교수진에 합류합니다.

임윤찬은 지난해 미국의 세계적인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바 있으며, 이번 주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YT “임윤찬, 올가을 미국 유학, 뉴잉글랜드 음악원 편입”
    • 입력 2023-05-10 16:20:23
    • 수정2023-05-10 16:22:26
    국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스승 손민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따라 올해 가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9일 인터뷰 기사에서, 현재 한예종에 재학 중인 그가 손 교수를 따라 보스턴에 있는 유명 음악대학인 뉴잉글랜드음악원(NEC)으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 교수는 이번 가을 학기부터 NEC 교수진에 합류합니다.

임윤찬은 지난해 미국의 세계적인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바 있으며, 이번 주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