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 1년…여 “바로 세워” vs 야 “무너져”
입력 2023.05.10 (19:13)
수정 2023.05.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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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지역 여야 정치권이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1년간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대통령 2 집무실 세종 설치 계획 발표 등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은 "서산공항 사업이 예타에서 탈락하고 대전 15개, 충남 7대 공약 대부분 제동이 걸리는 등 지역균형발전이 퇴행하고 있다"며 "지난 1년 사이 경제가 무너지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1년간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대통령 2 집무실 세종 설치 계획 발표 등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은 "서산공항 사업이 예타에서 탈락하고 대전 15개, 충남 7대 공약 대부분 제동이 걸리는 등 지역균형발전이 퇴행하고 있다"며 "지난 1년 사이 경제가 무너지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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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취임 1년…여 “바로 세워” vs 야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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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9:13:58
- 수정2023-05-10 20:00:42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지역 여야 정치권이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1년간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대통령 2 집무실 세종 설치 계획 발표 등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은 "서산공항 사업이 예타에서 탈락하고 대전 15개, 충남 7대 공약 대부분 제동이 걸리는 등 지역균형발전이 퇴행하고 있다"며 "지난 1년 사이 경제가 무너지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1년간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대통령 2 집무실 세종 설치 계획 발표 등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은 "서산공항 사업이 예타에서 탈락하고 대전 15개, 충남 7대 공약 대부분 제동이 걸리는 등 지역균형발전이 퇴행하고 있다"며 "지난 1년 사이 경제가 무너지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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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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