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치적 홍보에 교육 활동 방해…사과 해야”

입력 2023.05.10 (19:22) 수정 2023.05.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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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서거석 교육감이 자신의 치적을 홍보하느라 학교 교육 활동을 방해했다고 비판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8일, 서 교육감이 전라중학교에서 진행한 '미래 교육 캠퍼스 사업' 현장 설명회로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으며, 현장 상황을 생중계하는 온라인 주소를 전체 교직원에게 발송해 도내 모든 교사와 학생 교육 활동까지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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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치적 홍보에 교육 활동 방해…사과 해야”
    • 입력 2023-05-10 19:22:13
    • 수정2023-05-10 19:27:35
    뉴스7(전주)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서거석 교육감이 자신의 치적을 홍보하느라 학교 교육 활동을 방해했다고 비판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8일, 서 교육감이 전라중학교에서 진행한 '미래 교육 캠퍼스 사업' 현장 설명회로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으며, 현장 상황을 생중계하는 온라인 주소를 전체 교직원에게 발송해 도내 모든 교사와 학생 교육 활동까지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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