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야산에서 불…50여 분 만에 꺼져 외

입력 2023.05.10 (19:31) 수정 2023.05.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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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쯤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6대, 진화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민, 경춘선 전철 ‘긴 배차 간격’ 가장 불만

춘천시민들은 경춘선 전철 이용 시, 긴 배차 간격이 가장 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춘천시가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경춘선 전철 이용 시, 가장 큰 불만족 사유로는 응답자의 43.3%가 긴 배차 간격을 꼽았습니다.

이어 환승이나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부족이 34.1%, 전철역까지 먼 거리가 1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춘선 전철 만족도를 5점 평균으로 볼 때, 2년 전 3.55점에서 최근에는 3.52점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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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야산에서 불…50여 분 만에 꺼져 외
    • 입력 2023-05-10 19:31:29
    • 수정2023-05-10 19:56:23
    뉴스7(춘천)
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쯤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6대, 진화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민, 경춘선 전철 ‘긴 배차 간격’ 가장 불만

춘천시민들은 경춘선 전철 이용 시, 긴 배차 간격이 가장 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춘천시가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경춘선 전철 이용 시, 가장 큰 불만족 사유로는 응답자의 43.3%가 긴 배차 간격을 꼽았습니다.

이어 환승이나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부족이 34.1%, 전철역까지 먼 거리가 1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춘선 전철 만족도를 5점 평균으로 볼 때, 2년 전 3.55점에서 최근에는 3.52점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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