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바이오 코리아 2023 서울서 개막 외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3'이 오늘 서울에서 개막해 사흘 동안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기업 700여 곳이 주제별 전시관을 운영하며, 13개국 바이오헬스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퍼런스 등이 진행됩니다.

충청권 시·도,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서 U대회 홍보

충청권 4개 시·도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홍보했습니다.

4개 시·도는 대회 유치 과정부터 경기 계획과 지역의 숙박·교통 인프라 등을 설명하고 연맹 차원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청주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개최

청주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의 제1회 정기회의가 오늘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와 기관, 단체 전문가 70명과 공무원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심천, 미호강 생태문화 공간 조성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등 분야별 역점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코로나19 속 학생 영향’ 3년차 연구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가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통합 지원책을 찾기 위한 3년 차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 5,5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 사태 속 스트레스와 불안, 정신적·신체적 건강 상태 등을 조사해 대책을 마련하고 연말에 3년 종단 연구 결과와 맞춤형 교육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