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행사, 오월단체 갈등 봉합 계기되길”
입력 2023.05.10 (21:46)
수정 2023.05.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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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5·18 민중항쟁 43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집행위원장이 "5·18 4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오월단체와의 갈등을 봉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우선은 5·18 43주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더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올해 기념행사 주제를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로 정하고, 전야제와 국민대회,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우선은 5·18 43주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더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올해 기념행사 주제를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로 정하고, 전야제와 국민대회,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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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기념행사, 오월단체 갈등 봉합 계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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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21:46:52
- 수정2023-05-10 21:56:31

박상은 5·18 민중항쟁 43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집행위원장이 "5·18 4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오월단체와의 갈등을 봉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우선은 5·18 43주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더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올해 기념행사 주제를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로 정하고, 전야제와 국민대회,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우선은 5·18 43주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더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올해 기념행사 주제를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로 정하고, 전야제와 국민대회,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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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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