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건설사 폐업 늘고 신규등록 감소
입력 2023.05.10 (23:28)
수정 2023.05.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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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올해 울산지역 건설사들의 폐업이 늘고 신규 등록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번 달까지 울산지역 내 건설사 폐업 신고는 모두 30건으로, 전년 동기 9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건설사 신규 등록은 지난해 165건에서 올해 87건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번 달까지 울산지역 내 건설사 폐업 신고는 모두 30건으로, 전년 동기 9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건설사 신규 등록은 지난해 165건에서 올해 87건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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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 건설사 폐업 늘고 신규등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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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23:28:10
- 수정2023-05-10 23:37:46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올해 울산지역 건설사들의 폐업이 늘고 신규 등록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번 달까지 울산지역 내 건설사 폐업 신고는 모두 30건으로, 전년 동기 9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건설사 신규 등록은 지난해 165건에서 올해 87건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번 달까지 울산지역 내 건설사 폐업 신고는 모두 30건으로, 전년 동기 9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의 건설사 신규 등록은 지난해 165건에서 올해 87건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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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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