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비정 인근 폐 배전 철탑·전선 연말까지 철거

입력 2023.05.11 (07:48) 수정 2023.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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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비정 인근에 방치된 폐 배전 철탑과 전선이 올해 말까지 철거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어제(10일) 현장 조정회의에서 한전과 철도공사, 완주군이 철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대상은 높이 20 미터 폐 배전 철탑 3개와 길이 7백 미터 전선 9개입니다.

배전 철탑은 2천21년 전라선 철도 복선화로 전기시설을 지중화하면서 방치됐고 인근 마을 주민들은 권익위에 집단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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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비비정 인근 폐 배전 철탑·전선 연말까지 철거
    • 입력 2023-05-11 07:48:17
    • 수정2023-05-11 08:46:41
    뉴스광장(전주)
완주군 비비정 인근에 방치된 폐 배전 철탑과 전선이 올해 말까지 철거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어제(10일) 현장 조정회의에서 한전과 철도공사, 완주군이 철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대상은 높이 20 미터 폐 배전 철탑 3개와 길이 7백 미터 전선 9개입니다.

배전 철탑은 2천21년 전라선 철도 복선화로 전기시설을 지중화하면서 방치됐고 인근 마을 주민들은 권익위에 집단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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